전체 글 (5) 썸네일형 리스트형 잇저스트가 SFA의 승인을 받아냈다. 잇저스트는 "우리 제품에는 항생제가 들어가지 않는다"고 강조했다. 그러면서 "안전 테스트를 거쳐 배양된 닭고기가 기존의 전통적인 제품보다 미생물 함량은 적고, 단백질과 아미노산 등 몸에 좋은 성분은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"고 설명했다.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인공 육류가 그 자리를 대신할 채비를 하고 있다. 싱가포르식품청(SFA)은 미국의 푸드테크기업 잇저스트(Eat Just)가 실험실에서 세포를 배양해 만든 닭고기가 안전 기준에 충족한다며 판매 승인을 내렸다. 잇저스트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 이 제품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며, 이로써 전 세계에서 인공 육류가 판매되는 최초의 국가 역시 싱가포르가 될 전망이다. 이전 1 2 다음